어린 시절, 배운 것 없이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없이 돈을 써 온지 어언 30어년.
우연치않게 건너건너 개인회생 제도를 알게 되고 사무장님이랑 통화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빚 독촉을 더이상 받지 않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고, 어렵게 정해진 생계비로 생활하고 변제금을 모으면서 경제관념도 새롭게 정립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개시 인가 전까지 사무장님을 많이 귀찮게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정 관련해서 모르는 부분이 엄청 많아 전화로 많이 물어보게 되었고 사건검색을 해도 궁금한 부분이 있다보니 계속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주시고 일처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젠 정말 제2의 인생을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후련합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무장님! 고생하셨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