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어려웠던 때에 우연히 소개를 시작으로 현재 24년 10월까지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 은혜 너무 감사함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21년까지만해도 너무 힘든 날날을 보냈습니다. 돈도 버는대로 나가다 못해 부족할때도 많았고 빛만 갚아나가다가 저의 생활이 없어질까 참 어렵게 보냈던 시절에
"이 정섭 법무사님"을 뵙고 힘든 인생에 조금은 봄이 오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기도 했고 내가 "개인회생"이라니,,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면서도 지체할 시간이 없어서
뵙는대로 빠르게 진행이 되는 방향으로 필요한 서류들도 잘 알려주셔서 준비하고 제출하고를 반복했었죠.
다행이 저는 주소지가 서울로 되어 있었는데 청년에겐 정기간 3년인데 조금 더 단축된 기간으로 진행 할수 있다고 해주셔서 서울회생법원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모르는 사람 데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그때도 지금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멋모르고 "대출" 하면서 쓰다가 인생 쓴맛 제대로 느끼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잘해주신 덕분에 변제금도 최대한 낮은 금액으로 잘 산정이 되어 오늘 24년 10월 변제금 납부가 완벽하게 끝난 상태입니다.
길면서도 빠르게 갈까 했는데.. 결국 이런날이 오네요.!
후기는 진작에 남겼어야 했는데 조금이라도 기억하실까 해서 끝난 시점에 뒤늦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후기를 보고 계신 모든 분들 회생이든 파산이든 당장은 힘든 결정이고 그만큼 신경쓸일도 많겠지만 저처럼 다 갚고 끝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반성도 많이 되고 하지만 안좋은일이 있으면 또 좋은날이 있는것이기에 같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